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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릭(Click)을 보고

2006년도에 개봉했던 영화 중에 클릭(Click)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아담 샌들러(Adam Sandler)가 주연으로 나오는 코미디 영화다. 나는 다른 남자들처럼 SF나 전쟁영화도 즐겨 보기는 하지만 특히 코미디 영화를 더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나 그냥 단순히 웃기기만 하는 영화는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그 이면에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는 영화가 좋다. 클릭이란 영화는 바로 그런 영화이다.

주인공인 마이클 뉴먼(아담 샌들러)은 건축가이고 아내와 아이들과 같이 살아가고 있다. 그는 건축가이며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아름다운 아내와 아이들과 같이 살아가고 있음에도 항상 만족하지 못한다. 그는 더 나은 삶을 원하고 그것을 위해 건축가로 더 높은 성공을 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특별한 리모컨을 갖게 된다. 인생을 빨리 돌릴 수 있는 그런 만능 리모컨이다. 하지만, 성공에 너무 집착한 그는 리모컨을 오용해 결국엔 가장 소중한 아내와 아이와 자신의 건강까지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고 그때가 돼서야 비로소 그것들의 진정 소중함을 깨 닳게 되는 내용이다.

대부분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들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좀 더 나은 직장을 원하고 좀 더 높은 봉급을 원하고 좀 더 넓고 비싼 집에서 살기를 원한다. 때로는 남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기도 한다. 내가 타는 차보다 더 좋은 차를 타고 싶어하고 더 좋은 집에서 살기를 원하고 좀 더 나은 직업도 갖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렇게 부러워하기 전에 자신이 얼마나 많은 것을 이미 가졌는지 돌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모든 것이 영화에서 말하는 것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에서부터 생겨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능력은 제한적이다. 뭐든 잘해내는 만능 인간은 아마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제한적인 능력으로 짧은 인생을 살아가려면 어느 정도 선택이 따르기 나름이다. 인생을 성공에 바칠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중요한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는 지극히 선택적인 문제이다. 미국 문화와 성공한 CEO의 상징인 스티븐 잡스(Steven Paul Jobs)의 '주 90시간, 즐기면서 일하자!' 처럼 일에 집중한 사람은 그만큼 일에 대한 보상을 받을 것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잃는 부분이 분명히 생길 수밖에 없다.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에 시험기간만 되면 공부 잘하는 애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다. 어제 공부하려고 했는데 일찍 잠들어 버렸다느니 티브이를 보다가 공부를 하나도 못했다느니 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시험 성적은 분명히 나빠야 하지만 결과는 절대 그렇지 않다. 그들이 정말 공부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 성적이 좋은 것일까? 처음에는 나도 그런 줄만 알았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그것들이 거짓말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평소에 많은 것을 포기하고 공부를 하고 있었다. 만약 시험 전날 일찍 잠들었다면 평소에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을 해왔던 것이고 티브이를 보았다면 이미 공부를 끝낸 상태였을 것이다.

비록 드라마의 내용이긴 하지만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도 이런 비슷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정명환이라는 강마에(건우) 친구가 등장하는데 그는 천재여서 모든 것을 큰 노력 없이 잘할 수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긴 하지만 사실은 그 뒤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강마에에게 지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드라마의 내용을 조금 더 빌리자면 천재라고 불리던 모차르트(Mozart, Wolfgang Amadeus, 1756~1791)마저도 작곡하면서 놀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놀면서 작곡했다면 그런 곡이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그의 짧은 35년생에의 600여 곡을 작곡한 것을 생각해보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환경과 순탄치 않았던 가정생활 그리고 짧은 생애가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작곡에 매달렸는지 감히 짐작해 보게 한다.

누구나 자신의 삶에 대해 선택을 해나가고 있고 각자 주어진 시간에 대해 나름대로 가치를 찾아가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이 더 가치 있는 삶이라고 절대로 단정 지어 말해서는 안 된다. 내가 한 시간 공부하는 이 시간에 다른 누군가는 잠을 잔다거나 티브이를 보고 있거나 게임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공부하는 시간이 더 가치 있게 보낸 시간이고 다른 시간은 헛되이 보낸 시간이라고 단정 지어서 말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에 대해 각자 자신에게 필요한 가치를 찾았다면 그것이 진정 가치 있게 시간을 보낸 것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나는 인생을 살아가는 시간보다는 죽음에 초점을 맞춰서 살아가고 싶다. 죽음이 내 앞에 닥쳤을 때 영화 클릭에서 보았던 리모컨으로 내 과거를 회상해 보고 잘살았노라 회상하고 싶다. 코미디 영화임에도 주인공이 죽음에 닥쳐 이미 잃어버린 아내와 자식들에게 잘못을 뉘우치고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 이유는 어쩌면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 때문이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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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기술 정리

1.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는 현재 매우 다양한 정의가 존재한다. 이 중 몇 가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정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은 다양한 클라이언트 디바이스에서 필요할 때 언제든지 인터넷을 이용한 공유 풀에 있는 서버, 스토리지,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등과 같은 IT 리소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하는 모델이다.

또 다른 정의로는 서로 다른 물리적 위치에 존재하는 컴퓨터들의 리소스를 가상화 기술로 통합해 제공하는 기술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을 이해는데 세일즈포스닷컴(www.salesforce.com)[1]이 만든 이 동영상[2]이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데 매우 유용하다. 아래 그림은 여러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들의 사용 예를 보여주고 있다.



1.1.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4]

사용자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무한정의 컴퓨팅 자원을 사용할 수 있다는 환상(Illusion)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사용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제공하는 계획을 미리 세울 필요가 없다. 사용자는 작은 시스템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고 시스템 자원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시스템 자원을 증가시키면 된다. 필요에 따라 짧은 시간을 단위로 (예를 들어 프로세서를 시간 당 또는 스토리지를 날짜 당) 사용하고 비용을 지불하면 되고 필요가 사라지면 자원을 더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

1.2. 기존 클라우드 컴퓨팅 사례1.2.1. 아마존
EC2(컴퓨팅 서비스)Auto Scaling(자동으로 서버 생성 가능)Elastic Load Balancing(소프트웨어 로드벨런싱 기능)CloudWatch(모니터링 정보 제공)Amazon Elastic Block Store(EBS, 빠르고 안정적인 스토리지)Amazon Simple Storage Service(Amazon S3, 스토리지 서비스)SimpleDB(데이터베이스 서비스)
1.2.2. 구글
GFS(구글파일시스템, 대용량 파일 처리 가능 시스템)MapR…

규칙기반 전문가 시스템 (Rule-based expert system)

컴퓨터로 어떤 일을 시킬 때 보통은 명확한 규칙에 따라서 처리하게 된다. 그 이유는 아직 컴퓨터는 인공지능을 갖지 못하였다. 인간처럼 여러 가지 지식과 현상을 조합해 사고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 때문에 사람이 컴퓨터의 능력을 이용해 어떤 일을 처리할 때는 일련의 규칙이 필요했다. 예를 들면 IF … Then … Else로 표현되는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생활의 문제들은 이것들도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 인간이 생각하는 거의 모든 것들이 이런 모호함의 집합이다. “오늘 날씨 너무 덥다. 시원하게 에러컨좀 틀어!”라고 했을 때 “너무 덥다.”, “시원하게” 등의 말들은 컴퓨터가 처리할 수 없는 것들이다. 몇 도로 온도를 유지했을 때 시원하다고 느끼는지 컴퓨터 자체만으로는 알 수가 없다. 컴퓨터는 정확히 수치화된 데이터만 가지고 처리하는 기계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들을 처리하는 여러 방법의 하나인 규칙기반 전문가 시스템(Rule-based expert system)에 대해 얘기해 보겠다.

이처럼 컴퓨터가 처리해야 하는 문제들은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처리하던 것을 컴퓨터가 대신하는데 의미가 있다. 나는 이것을 전문가의 지식을 처리한다고 정리한다. 그리고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어떤 지식에 대해 규칙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고 규칙이란 앞서 얘기했던 대로 IF … Then … Else 형태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규칙기반 전문가 시스템은 관련주제에 지식이 풍부하고 관련 문제를 푸는데 능숙한 주제 전문가(domain expert), 전문가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규칙을 추론할 수 있는 지식공학자(knowledge expert), 전문가 시스템의 개발 리더인 프로젝트 관리자(project manager), 프로그래머(programmer) 그리고 최종사용자(end-user)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규칙기반 전문가는 기반지식(knowledge base), 데이터베이스(Database), 추론 엔진(Interface engine), 해설설비…

인터넷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

믿기 어렵겠지만 몇 년 전만 해도 간단한 정보를 검색하기 위해선 백과사전이 필요했고 적은 분량의 백과사전에서 찾을 수 없을 땐 도서관에 가야 했고 또 작은 도서관에서 찾을 수 없을 땐 좀더 큰 도서관으로 가야 했었다. 과연 지금의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은 과연 몇 명이나 이래야만 했던 사정을 이해해줄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예전처럼 정보검색에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지 않아도 더 쉽게 더 좋은 자료를 검색할 수 있고 그를 여러 가지 형태의 미디어로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예전에 ‘팀 버너스 리(Tim Berners-Lee)’ 가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주장했던 하이퍼미디어(Hypermedia)와 그로 이루어진 인터넷으로 인해 우리 생활은 많이 변화했고 또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것으로 멀티미디어 환경으로 진화해 왔다는 사실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사실 인터넷의 등장만으로도 우리에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여기서 인터넷의 멀티미디어로서의 역할을 배제한다면 그 영향력을 전부 얘기하지는 못할 것이다. 멀티미디어로서의 인터넷은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빠른 정보검색은 물론이고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정보전달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컴퓨터를 공부할 때 일이다. 네트웍에 대해 공부하고 있었는데 마침 네트웍을 설명하고 있는 동영상을 인터넷에서 발견했다. ‘The dawn of the Net’ 이라는 동영상 이였는데 네트웍 패킷이나 라우터, 라우터 스위치 등등 전체적인 네트웍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한 동영상이었다. 이 동영상은 너무 쉽고 직관적이어서 누구라도 이것을 본 사람이라면 네트웍에 대해 모두 안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들 정도였다. 하지만 대략적인 네트웍에 대해서 안다고 해서 전문가가 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간단해 보이는 현상 뒤에 숨겨져 있는 지식들을 모두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전문가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멀티미디어적인 환경은 대부분에 사람들에게 보다…